이번달부터 주식 매달 포폴 구성을 여기에 정리하고 잘한것과 못한것, 그리고 앞으로 투자전략을 어떻게 세울지 고민하고자 정리하고자한다.
이번달 수익은

정도다. 사실 좀 더 기다렸으면 더 큰 수익을 봤을텐데 수익본거로 만족
수익의 대부분은 팔란티어 , 손실의 대부분은 구글 두배가 차지했다.
꽤 나름대로 분석은 했다. ㅋㅋㅋㅋㅋ 난 전문가가 아니니 아닐수도있겠지만...
1. S&P 500 지수 상승

우상향할수도 있잖아!!!! 실적 다 잘나왔잖아!!!!
맞다. 나도 사실 팔때 아 이거 파는거 맞나 한참 고민했다.
하지만 그 상승은 몇몇 종목에만 집중된 왜곡된 흐름이다. 라고 생각하였다.
-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몇 종목만 시장을 견인
- 나머지 종목 대부분은 박스권 or 하락
- 투자 심리는 ‘탐욕’ 구간에 진입
- 변동성 지수(VIX)는 비정상적으로 낮아 방심 위험
항상 공포에 사고 탐욕에 팔라는 말을 광적으로 믿는 난, 이번에도 한번 믿어보기로 했다.
(구글 두배가 또 오르는거 보면 배가 아직 아프다. 난 아직도 개애애애애미 슈퍼왕 작은 개미인가보다)
두번째는 이벤트! 다가오는 이벤트들이다.
5/31 | PCE 물가지표 발표 | 인플레 흐름 확인 |
6/7 | 미국 고용지표 | 연준 긴축 여부 결정 |
6/12 | FOMC 회의 | 금리 동결? 인하? 긴축 발언? |
곧 빅 이벤트들이 들어온다.
오르든 내려가든, 현금 에 대한 비중을 늘리고자 한다.
잘 나오면, 지금 있는 것들은 이득인거고, 떨어지면 현금을 준비해둔 것을 잘했다고 생각할테니..
이번달 잘한점
쫌쫌따리 잘산거
레모네이드, 비스트라 에너지 처럼, 경제뉴스를 보고 분석해서 조금씩 소수익을 남긴점
이번달 못한점
레버리지는 하지말자....
손실할 각오를 내지 못하고 그냥 들어가는 짓 하지않기
언제 들어갈건가?
PCE 낮고 금리 완화 가능성 높을 때 | 나스닥/AI ETF 일부 진입 |
FOMC 이후 하락 시 | 반도체 ETF 분할 매수 |
시장 과열 유지 시 | 현금 유지 + 방어 자산 중심 운용 |
안정성 자산을 좀 사두는 건 좋을것같다.
QQQM 을 맘에 두고 있는데, 우선 떨어지면...
끄읕

올해까지 1억 5000은 모아보자~~
화이팅